에틸렌, 1000달러 붕괴 머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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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100-1110달러로 50달러 급락 … Formosa 120만톤 가동 에틸렌 가격이 6월 첫째주 FOB Korea 톤당 1100달러 수준으로 급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타이완 Formosa의 에틸렌 생산능력 120만톤의 No.3 크래커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폭락현상을 나타내 곧 1100달러가 무너질 것으로 전망된다. Formosa의 120만톤 크래커는 5월25일 가동에 들어가 최근 70% 수준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6월 7-8일경에는 100% 가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ormosa는 120만톤 크래커가 가동한 Mailiao 소재 Aromatics 플랜트에서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으나 플랜트 가동에는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토탈이 대산 소재 에틸렌 크래커의 생산능력을 80만톤으로 20만톤 확장해 6월4일 가동할 예정으로 있기 때문이다. Formosa도 No.3 크래커 가동에 따라 No.1 70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감축할 계획이었으나 나프타 가격이 C&F Japan 톤당 685달러 수준으로 급락해 실제 가동률을 감축할지는 의문이다.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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