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허브 추출 감미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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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ㆍCargill 공동개발 … 설탕ㆍ인공감미료 대체 코카콜라가 미국 곡물기업 Cargill과 공동으로 천연허브 추출 감미료를 개발해 현재 사용중인 설탕 및 인공 감미료들을 대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양사는 <레비아나>로 불리는 허브 추출 천연 감미료를 공동 개발해 사용할 것이라면서 식품과 음료에 허브 성분을 넣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브라질과 일본 및 중국 등 12개국에서 우선적으로 설탕 및 인공 감미료들과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카콜라 대변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식품과 음료에 허브 성분을 아직 허용하고 있지 않아 Cargill이 FDA 승인을 추진하고 <레비아나>를 자사제품 일부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카콜라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레비아나>는 파라과이에서 주로 경작되는 국화과 식물인 스테비아에서 추출되는 성분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천연 감미료로 설탕보다 당도가 월등히 높고 산뜻한 향을 지니고 있다. <레비아나>가 코카콜라의 어떤 제품들에 쓰일지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레비아나>의 단맛이 기존 감미료들과 유사하다고 코카콜라 대변인은 강조했다. <레비아나> 공동 생산에 얼마나 투자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화학저널 200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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