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1000달러 붕괴 오늘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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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20-1030달러로 30달러 하락 … Formosa 85만톤 확대 프로필렌 가격이 6월 첫째주 1000달러 초반 수준으로 후퇴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장은 5월말 들어 공급과잉 징후가 나타나면서 하락압력이 강해져 1025달러로 30달러 떨어졌고, 6월 초순에는 1000달러마저도 붕괴될 것으로 예상된다. Formosa가 No.3 에틸렌(Ethylene) 120만톤 크래커를 가동함으로써 프로필렌 생산능력이 60만톤 확대했기 때문이다. 6월1일 현재 가동률이 70% 수준으로 4-5일 후에는 100%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 아시아 시장 전체가 공급과잉으로 전환되고 있다.
삼성토탈도 대산 소재 에틸렌 크래커를 80만톤으로 20만톤 증설해 6월4일 가동할 예정이어서 프로필렌 생산능력이 44만톤으로 10만톤 확대된다.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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