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에 기능성 필름 수출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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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a Sangyo, 식품ㆍ화장품용 공급 확대 …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 일본 Hanwa Sangyo(繁和産業)이 한국과 타이완 시장에 대한 기능성 필름 판매를 확대한다.일본 브랜드가 개발한 필름 소재에 대해 건강, 생활환경 등과 관련해 축척해온 비즈니스 노하우를 무기로 시장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자재나 포장자재 등 전략상업재료로 자리잡아 식품, 퍼스널케어 분야를 타깃으로 개발을 촉진하고 있으며, 2007년 3/4분기에는 6억엔의 매상을 목표로 수출확대를 적극화하고 있다. Hanwa Sangyo는 정밀화학부문에서 다루는 원료중간체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포장재나 산업자재로서 기능성 필름을 취급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는 한국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에 착수해 전자레인지 조리에 사용할 수 있는 점을 강조하며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능성 필름의 특성을 부각시키면서 동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전자레인지에서 그대로 데울 수 있는 포장재료로 내열성과 가스차단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증착필름 대체제품으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무균쌀밥이나 죽, 미트 볼, 스파게티용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기에 건강식품 등의 헬스케어 분야와 화장품, 화장용구 등 퍼스널케어 분야의 포장시장에도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산소차단성이나 미공질필름의 선도유지 기능과 역개봉성, Easy Pee) 특성, 내핀홀(Pinhole)성, 환경부하물질 저감 대응필름 등이 대체대상이다. 김치포장이나 단무지의 진공포장, 주스 팩, 초밥포장, 다듬은 야채, 포단 압축비닐, 동물사료, 필름기업, 인쇄 라미네이터(Laminator) 등과 연계하며 응용개척에 나서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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