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 가격정보 투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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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월 투명한 석유제품 가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가 모니터링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재훈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산자부와 정유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6월8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국내 석유제품 가격동향 간담회>에서 “유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투명한 유가결정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다”고 언급하면서 유가 모니터링 제도 개선방침을 밝혔다. 산자부는 정유기업들이 주유소나 대리점에 제공하는 공장도가격을 현재처럼 신고가격이 아닌 실제 판매량과 매출 등을 통해 산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유 5사 대표들은 정부에 “향후 해외자원 개발과 고도화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원해줄 것과 유류세 합리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개진했다. 산자부는 6월7일 석유협회와 석유유통협회, 석유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석유제품 가격인상 동향 및 대책 점검회의를 열어 최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의 흐름을 점검했다. <화학저널 2007/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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