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PG 생산능력 확대 가속화
|
PO 190만톤에 PG 70만톤으로 … 글리세린 베이스 공업화 추진 Dow Chemical이 세계적으로 PO(Propylene Oxide)와 주력 유도제품인 PG(Propylene Glycol) 생산능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독일 Stade에서 추진했던 PO 증설이 최근 완료됨에 따라 Dow는 PO 생산능력이 총 190만톤에 달하는 동시에 PG 역시 각지의 생산능력을 증설해 총 생산능력을 70만톤으로 확대했다. Dow는 Stade의 PG 생산능력을 2009년까지 27만톤으로 추가 증설함과 동시에 글리세린(Glycerine)을 원료로 사용해 PRG(Propylene Glycol Renewable)의 상업생산도 계획하고 있으며, 대형 Glycol Ether(PM) 공장을 중국에 건설하는 등 세계 PO 및 유도제품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PO 및 유도제품 수요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도 높은 수요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Dow는 주력인 독일 Stade 플랜트를 중심으로 PO 생산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유도제품인 PG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한 결과, 2007년 1/4분기까지 세계 PG 공급능력을 14만톤 확대했다. Stade 플랜트의 PO 생산능력 역시 59만톤에서 63만톤으로 증설했다. Dow는 Stade 소재 PG 플랜트를 2단계에 걸쳐 증설키로 하고 2007년 1/4분기 말까지 19만톤에서 22만5000톤으로 증설한데 이어 2009년까지는 27만톤으로 추가 증설할 계획이다. Dow는 지금까지 석유계 원료를 베이스로 PG를 생산해왔으나 바이오디젤에서 발생하는 글리세린을 베이스의 PG 공업화 노력하고 전개하고 있다. 2007년 일부 상업생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석유계, 천연자원계 모두를 전개함으로써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PO 또한 BASF와 공동으로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 공법의 신기술을 개발해 벨기에의 Antwerp에 2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Antwerp 플랜트가 완공되면 Dow는 PO 생산능력이 200만톤을 넘어 세계시장의 주도권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O는 화학제품의 핵심원료 중 하나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수지의 원료인 PG, 우레탄의 원료인 PPG(Polypropylene Glycol), 의약중간체, 살균제 제조에도 활용되고 있다. PG는 공업용으로 합성수지, 가소제, 계면활성제, 냉각액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PO 및 PG는 모두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공급능력 확대가 요구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바스프, 잔장에서 탄소 저감형 NPG 공급 | 2025-11-05 | ||
| [석유화학] 켐트로닉스, 반도체용 PGMEA 개발 | 2025-09-23 | ||
| [올레핀] PGME,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타격 | 2025-08-26 | ||
| [올레핀] UPM, 목질 MEG·MPG 생산 확대 | 2025-05-26 | ||
| [올레핀] PGME, 2025년 약세 장기화한다! | 2025-0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