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기업결합 신축적용 요구
|
산자부, 6월12일 석유화학 11사 사장들과 간담회 … 경쟁력 강화 필요 산업자원부 오영호 차관은 자율적 구조조정 추진에 관한 의견 청취 및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 등으로 야기된 침체분위기 쇄신과 화합의 전기 마련을 위해 6월12일 석유화학 11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화학업계 사장단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해외 석유화학 신증설에 따른 대응방안 강구, 플래스틱 등 수요업계와의 상생협력사업 추진방안 , 부처간ㆍ법률간 중복된 환경ㆍ안전 관리제도의 개선 및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 지원 강화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 핵심기간산업으로서의 위상 제고를 위한 <석유화학의 날> 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오영호 차관은 중국ㆍ중동 등의 대규모 석유화학 신증설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조만간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증하고 있는 만큼 R&D투자 강화, 해외진출 확대, 전문화ㆍ대형화 추진 등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을 계기로 경쟁력 강화대책을 수립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석유화학 사장들은 경쟁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 때 신축적 적용 필요성을 제기했다. <화학저널 2007/06/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디지털화] 지멘스, 석유화학 DX 솔루션 강화 | 2025-11-14 | ||
| [화학경영]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적자 축소 “성공” | 2025-11-12 | ||
| [산업정책] 석유화학, 탄소 감축 목표 달성 어렵다! | 2025-11-11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3분기도 흑자 기조 유지했다! | 2025-11-07 | ||
| [화학경영] 삼양그룹, 석유화학사업 위기 정면 돌파 | 2025-1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