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 수급타이트로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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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760달러로 50달러 올라 … 정기보수로 가격하락 어려워 6월 첫째주 초산(Acetic Acid) 가격이 CFR FE Asia 톤당 750-760달러로 50달러 급등했다.특히, 중국 동부지방의 초산 내수가격은 전주에 비해 톤당 250위안 상승하며 ex-Tank 톤당 7500위안 가까이 치솟았다. 아시아지역의 심각한 공급타이트 때문으로 5월부터 시작된 중국의 초산가격 상승은 6월 첫째주 인상분까지 포함하면 무려 1000위안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초산은 예정된 정기보수와 중국의 예상치 못한 가동률 감축, 미국 메이저의 불가항력 선언에 중국의 낮은 재고율까지 겹쳐 공급이 급속히 타이트해졌다.
타이완의 Formosa BP는 5월 말부터 23일간 일정으로 Mai Liao 소재 30만톤 플랜트의 유지보수에 들어갔으며, CPDC는 Kaohsiung 소재 16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7월 9일부터 35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의 Kyodo Sakusan은 35일간 일정으로 Himeji 소재 44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산의 최대 유도제품인 VAM(Vinyl Acetate Monomer) 가격은 6월 첫째주 CFR China 톤당 1050- 1060달러를 기록했다. <송주연 기자> 표, 그래프: | Acetic Acid/VA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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