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2013년 매출 10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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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1조6000억원에 제약 9000억원 … R&D에 매출의 4% 투입 김진수 CJ 대표는 9월1일부로 분할되는 사업회사(가칭 CJ푸드)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2013년까지 각각 10조원, 1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6월14일 발표했다.식품사업 매출은 소재식품 부문이 2조2000억원, 가공식품은 2조원이며 바이오부문은 1조6000억원, 사료와 제약은 각각 2조4000억원, 900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소재식품과 가공식품이 각각 1700억원, 2500억원이며 바이오는 3000억원, 사료와 제약은 1900억원, 15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2013년까지 사업회사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50%로 끌어올리기 위해 중국, 미국을 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할 방침이다. 또 매년 식품 및 바이오기술 연구개발에 매출액의 4%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다. CJ 사업회사의 2007년 매출은 2006년보다 10.2% 증가한 2조9200억원, 영업이익은 235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CJ는 해찬들, 삼호F&G, 미국 애니천, 한일약품 등을 인수합병하면서 주력업종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왔으며, 특히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신선사업과 편의가공식품, 사업 구조조정이 끝난 제약, 바이오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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