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울산공장 임원 초청 홈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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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울산Complex(생산부문장 박상훈 부사장)는 1970년대부터 울산Complex를 총괄했던 역대 생산부문장인 임원 9명을 초청해 회사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노고에 감사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6월14일 가졌다. 2005년에 이어 2번째로 임원들은 2006년 SK가 완공해 울산시에 기부체납한 울산대공원의 2차 시설과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장미축제 등 울산대공원 현황과 행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신규 중질유 분해공장(New FCC) 등 신규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으며, 지주회사 전환, 회사분할과 관련된 SK의 경영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현장투어에 나선 임원들은 약 2조원의 자금을 투입해 현재 공사가 한창인 New FCC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1979년부터 1990년까지 SK 울산Complex 6대 생산부문장으로 재직했던 윤대욱(70) 전 전무는 “양적ㆍ질적 성장을 거듭해 대한민국 에너지 대표기업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한 회사를 직접 찾고 보니 정말 감개무량하다”며 “선배들을 잊지 않고 환대해주는 후배들이 고맙고 고향을 찾은 편안함과 함께 SK인으로서 남다른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화학저널 200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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