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드디어 10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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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70-980달러로 30달러 하락 … Formosa 25만톤 곧 가동 프로필렌 가격은 6월 둘째주 FOB Korea 톤당 975달러로 3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장은 크래커 정기보수가 마무리국면에 들어가고 증설 플랜트들이 가동에 들어가면서 4주 연속 하락해 1000달러가 붕괴됐다. 특히, 타이완의 Formosa가 No.3 에틸렌 120만톤 크래커를 가동한데 이어 Metathesis 프로필렌 25만톤 플랜트를 곧 가동할 예정이어서 추가 하락이 불가피한 상태이다. 아시아에서는 프로필렌 1만2000톤 Cargo가 유럽을 향해 출발했는데, 최소한 9000톤은 타이완이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Formosa는 프로필렌 생산능력 60만톤의 No.3 에틸렌 120만톤 크래커도 80% 수준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토탈도 에틸렌 생산능력을 80만톤으로 20만톤 증설해 6월3일 가동에 들어갔으나 6월7일 일부 설비에서 문제가 발생해 6월11일 재가동에 들어갔고 6월15일부터 풀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필렌 생산능력도 44만톤으로 10만톤 증설했다.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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