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플랜트 단일노조 전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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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건설플랜트노조(위원장 이종화)가 6월23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통해 플랜트 단일노조 건설을 위한 조직전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플랜트노조는 6월18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과 포항, 여수, 전남 동부ㆍ경남 서부지역 등 4개 지역 플랜트노조와 함께 플랜트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2007년 플랜트 단일노조 건설을 위해 6월16일부터 23일까지 노조별로 조직전환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랜트노조는 6월16일 열린 여수지역 플랜트노조의 조직전환 투표에서 부결됐으나 울산을 비롯한 나머지 3개 지역은 예정대로 투표를 진행해 가결되면 단일노조를 건설할 계획이다. 플랜트노조는 “플랜트협의회는 6월24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4개 지역 투표결과를 확인한 뒤 앞으로의 투쟁계획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1월 설립된 울산지역건설플랜트노조는 현재 조합원 1천500여명을 두고 있으며, 2005년 당시 건설플랜트 기업인 사용자 측과의 교섭을 요구하면서 70여일 넘는 장기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화학저널 2007/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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