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MMA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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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Rayon, 9만톤체제 돌입 … 수출여력 늘리고 수급밸런스 Mitsubishi Rayon이 중국에서 MMA(Methyl Methacrylate) 생산능력을 9만톤으로 끌어올렸다.2006년 말 7만톤으로 상업생산을 시작했는데 현지 수요 호조로 4월 병목현상을 해소하면서 2만톤을 증설했다. Mitsubishi Rayon은 한차례 생산능력을 더 확대해 안정공급체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아시아 시장은 현재 한국, 타이에서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중심시장인 중국에서의 생산체제를 확충함으로서 시장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Mitsubishi Rayon은 Guangdong의 Huizhou에 100% 출자한 Huizhou MMA를 설립해 원래 9만톤 플랜트를 계획했는데 원료인 이소부틸렌(Isobutylene) 공급제약 등으로 2006년 12월 7만톤을 우선 가동했다. Thai MMA도 5만톤 생산능력에서 2번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9만톤까지 확대했다. Huizhou MMA의 7만톤 생산능력 중 6만톤은 Jiangsu의 Nantong에서 사업화하는 PMMA(Polymethyl Methacrylate)와 아크릴수지판 등으로 자체소비하고 있다. MMA 공급능력 확대는 활발한 해외수요에 대응한 것으로 미리 9만톤으로 끌어올려 수출여력을 늘리고 수급밸런스 개선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MMA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수급타이트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시장은 액정 디스플레이용 도광판과 간판, 그리고 앞으로는 공중위생용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은 수급이 타이트해질 전망이다. 따라서 Mitsubishi Rayon은 병목현상을 해소하면서 제3기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또 Huizhou MMA는 잉여부지를 이용해 MAA(Methacryl Acid)과 Esther류 플랜트 신설도 고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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