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원에 새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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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화학에 오송 생명공학 공장 건설 … 2007-11년 2000억원 투자 충북 청원군이 LG의 거점지역 중 한 곳으로 부상하고 있다.IT 등 첨단업종이 들어선 오창과학산업단지에 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가 공장을 건설해 운영하는데 이어 한국 바이오산업의 메카를 목표로 조성중인 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에 LG생명과학 공장이 신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충청북도는 최근 오송단지 생산시설용지 16만5000㎡를 분양받은 LG생명과학과 6월21일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팩티브정 등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LG생명과학은 공장 건설비용 등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총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서울 본사도 연차적으로 500여명이 근무하게 될 오송공장으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2004년 3월 오창산업단지 33만㎡에 사업장(오창테크노파크)을 건설하고 LCD용 편광판, 노트북과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2차전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청원지역은 충남 연기ㆍ공주의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 호남고속철도 오송역 건설 등 성장동력이 풍부하고 중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청주공항도 위치하는 등 지리적 여건이 좋아 국내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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