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엔진오일 티셔츠 이벤트
한국쉘석유(주)(대표이사 하종환)가 오는 7월14일까지 전국 카센터를 통해 Shell Rimula Super 이벤트를 실시한다.
Shell Rimula Super 디젤 엔진오일은 미 환경규제 기준을 만족시키는 API CI-4 등급으로 엔진 마모 방지 기능이 우수하며 소음감소, 출력향상 및 긴 오일교환주기가 특징이다. 또한 유럽형 디젤 엔진을 물론 한국형 엔진에 잘 맞도록 설계돼 벤츠, 스카니아, 만, 볼보 등 대형 고출력 엔진과 현대, 기아, 대우 등 한국형 고출력 엔진, 최첨단 터보 및 슈퍼챠져가 장착된 디젤엔진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쉘석유의 Rimula 시리즈는 1985년 최초로 시판된 이래 트럭, 버스 등 대형차량과 중장비에 사용돼왔으며, 세계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한국쉘석유는 에너지 회사 Royal Dutch Shell의 일원으로 1960년 설립돼 현재 자동차용, 산업유용, 선박용 윤활유 등 다양한 윤활유 및 그리스 제품을 생산, 판매, 수출하고 있다. <송주연 기자> <화학저널 2007/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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