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이오텍, 항암치료 보조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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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기술출자로 설립한 국내 제1호 연구소기업인 선바이오텍(대표 김치봉)이 본격적으로 수익 창출에 나선다. 원자력연구원은 선바이오텍이 항암치료 보조제로 사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헤모힘(HemoHIM)>을 9월부터 본격 시판할 예정이라고 6월22일 발표했다. 헤모힘은 원자력연구원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조성기 박사팀이 1997년부터 8년여의 연구끝에 개발한 천연생약 복합조성물로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 부작용을 막고 면역세포 증진 및 조혈 기능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헤모힘은 국내와 미국, 영국, 독일 특허 등록을 마쳤고 2006년 8월 식약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증과 최근 제품기준규격 인증도 받았다. 선바이오텍은 헤모힘을 원료로 한 제품 2종을 출시해 병원ㆍ약국 판매와 방문판매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선바이오텍은 헤모힘 판매 등을 통해 2007년 30억원, 2008년 50억원, 2010년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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