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ㆍ한국3M, 취업선호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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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구글 11.5%에 한국IBM 6.8% … 기업이미지ㆍ복지ㆍ연봉 때문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자사회원 중 구직자 2150명에게 가장 취업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을 물은 결과 응답자 중 가장 많은 11.5%가 구글코리아라고 답했다고 6월26일 발표했다.2위에는 한국IBM(9.8%)이 올랐고 한국P&G(6.8%), 한국3M(6.1%), 르노삼성자동차(5.8%), 한국마이크로소프트(4.8%), 로레알코리아(4.6%), HSBC은행(3.8%), GM대우(3.3%), 삼성테스코(3.0%)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구글코리아 입사를 원하는 응답자들은 기업이미지(38.4%), 기업발전가능성(27.6%), 연봉(18.9%)을 꼽았다. 한국IBM을 택한 응답자들은 기업문화 및 복리후생(32.6%), 기업이미지(25.7%), 연봉(22.3%)을 지적했으며, 한국P&G는 기업문화 및 복리후생(52.3%)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밖에 전체 조사대상자들에게 외국계 기업의 장점을 물은 결과 높은 연봉과 우수한 복리후생제도(33.2%),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24.5%), 학벌ㆍ지연 등 차별요소 배제(19.9%), 능력에 따른 대우 및 승진(14.0%),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6.7%) 순으로 답했다. <화학저널 2007/06/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