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브라질에 에탄올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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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A Anhui, Farias 공동으로 추진 … 생산능력 8억-10억리터 브라질 에탄올(Ethanol) 산업에 대한 해외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도 대형 에탄올 공장 공동건설 계획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중국 Anhui 소재 국영기업 BBCA Anhui는 2억달러를 투자해 브라질 Pernambuco에 Farias 그룹과 공동으로 2개의 대규모 에탄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009-10년 가동이 목표로 초기 생산량은 연간 8억-10억리터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량 중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사탕수수 가공 및 에탄올 생산능력에서 브라질 2위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라질은 BBCA Anhui를 시작으로 브라질 에탄올 산업에 대한 직접투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옥수수를 이용해 알코올과 에탄올을 생산해온 중국이 곡물가격 급등을 이유로 사실상 생산을 중단함에 따라 앞으로 중국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에탄올 생산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한편, 중국 정부에 수입관세 인하를 촉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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