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prom, 천연가스 한국 공급 “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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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보다 공급방식이 문제 … 북한 경유는 남북한 문제 해결돼야 가능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인 Gazprom의 알렉산드르 메드베데프 부회장은 한국에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문제는 가격이 아니라 공급방식을 해결하는 것이 먼저라고 지적했다.메드베데프는 모스크바에서 “한국에 가스를 공급하는 것은 가격문제와는 전혀 별개”라면서 “한국은 시장가격에 따라 지불하려고 하고 있으며 관건은 수송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또 “가스관을 통해 북한을 거쳐 한국으로 공급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지만 가끔은 국가간 관계가 경제적인 측면을 압도하는 사례가 많다”며 “문제를 남북한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산 가스를 한국에 보내는 또 다른 방식은 액화가스 형태가 있으며 최근 사할린에 액화천연가스(LPG) 공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는 한국가스공사(KOGAS)와 시추그룹의 협의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학저널 2007/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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