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rtis 회장 연봉 265억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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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바이 스위스, USB 회장이 2660만CHF로 2위 … 일반근로자 80배 다니엘 바셀라 Novartis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006년 3520만CHF(265억5000만원)을 벌어 스위스 대기업 경영자 가운데 최고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스위스 노련 산하의 <트라바이 스위스>가 최근 UBS와 크레디 스위스를 포함한 28개 대기업을 상대로 2006년 임금정책을 분석한 결과, 마르셀 오스펠 UBS 회장이 2660만CHF로 소득 2위에 올랐고, 프란츠 후머 Roche CEO 겸 회장이 2160만CHF로 3위, 그리고 페터 브라벡 Nesle CEO 겸 회장이 1750만CHF로 4위를 차지했다. 28개 대기업 경영진의 2006년 소득총액은 1억9900만CHF로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2003-06년 인플레와 생활비를 감안할 때 최고 경영자의 봉급은 평균 66% 늘어난 반면, 일반 근로자의 임금은 실질임금 기준으로 0.6%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최고 경영자의 봉급은 일반 근로자 봉급의 무려 80배에 달했으며, 2006년 격차가 12.6%p 더 벌어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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