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베네주엘라 유전개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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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bras, 오리노코강 유전에 20억달러 투자… 지분 40% 소유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Petrobras가 베네주엘라 정부의 유전 국유화 방침을 거부한 미국의 ConocoPhillips와 ExxonMobil을 대신해 오리노코강 유전 개발사업에 투자하기로 했다.Petrobras는 오리노코강 유전 가운데 하나인 카라보보-1 중질유 유전 개발을 위해 2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라보보-1 유전의 원유 생산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개발 지분은 Petrobras가 40%,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기업인 PDVSA가 60%를 소유하게 된다. ConocoPhillips와 ExxonMobil은 6월26일 PDVSA에 유전개발 주도권을 넘긴 상황에서 유전개발 사업 참여를 허용한다는 베네수엘라 정부의 오리노코 유전 국유화 방침을 거부했다. 한편, Conoco와 ExxonMobil이 빠지면서 오리노코강 유전개발 사업에는 미국의 Chevron, 영국의 BP, 프랑스의 Total, 노르웨이의 Statoil 등 4개 기업만 참여하게 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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