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 울산 불소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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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ㆍ불화요오드 생산 본격화 … 2010년 매출 2000억원 세계적 정밀화학기업인 Solvay Fluor가 울산공장을 준공했다.Solvay Fluor는 7월3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온산국가산업단지의 4만5000㎡에 매출 2000억원(2010년 기준) 수준의 불소(F2)와 불화요오드(IF5) 등을 생산할 울산공장을 건설하고 번드 빌키스 대표이사와 하동원 울산시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공장이 가동되면 156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7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60여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발생하고 정밀화학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불소 관련제품의 수입대체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박맹우 울산시장과 Solvay Fluor의 번드 빌키스 대표이사는 2006년 10월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Solvay Fluor가 2007년까지 650억원을 투자해 울산공장을 건설하고 울산시는 인허가 지원 및 세제감면 등을 약속했었다. Solvay Fluor는 네덜란드계 다국적 화학기업인 Solvay 그룹 산하의 독일 자회사로 국내시장에 처음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7/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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