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매출액 1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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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대표 이동훈)이 동남아에 비료공장을 건설하고 물류사업에 참여하는 등 해외진출과 사업구조 개편을 적극 추진한다. 5월8일 창립 23주년을 맞은 남해화학은 사업다각화와 수익배가운동을 통해 2000년 매출 1조원의 종합화학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일부조직을 개편했다. 사업구조 개편계획에 따르면, 미얀마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요소비료 및 비료포장 공장을 빠른 시일내에 건설하기 위해 해외사업팀과 물류사업팀, 농약사업팀을 신설키로 했다. 특히, 물류사업팀은 서해안 항구 중 한곳에 물류거점을 설치, 바닷길을 통한 신규 물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수익성 배가를 위해 사업부 개념을 도입, 원자재사업부를 신설하고 비료사업부 산하에 특수비료팀을 둬 원예용 특수비료를 개발키로 했다. 이와함께 생산연구소 산하에 제품개발팀과 품질분석팀, 고객지원팀 등을 설치해 연구개발기능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또 지원부서를 축소하고 유사업무를 통폐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기자재 구매업무를 여천공장으로 이전키로 했다. <화학저널 1997/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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