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맨유 공식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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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UTD)와 2007-2008 시즌부터 향후 4년간의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MANUTD 홈경기장내 광고권, 선수 이미지 사용권, 로고 사용권 등의 권리를 갖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세계인이 열광하는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세계 유수의 스포츠 마케팅 참여 기업의 대열에 본격 합류하게 됐다”며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축구에 대규모 투자하는 것은 처음으로, 금호타이어는 명문 클럽인 MANUTD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유럽은 물론 국내 및 중국에서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와 MANUTD는 7월19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스폰서십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세부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오세철 사장과 MANUTD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및 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화학저널 2007/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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