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 휴대전화 개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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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호신기능 장착 특허 160여건 … LG전자ㆍ삼성전자 순 사고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휴대전화 기능이 주목되고 있다.특허청에 따르면, 안전에 대한 욕구 및 휴대전화의 다기능화와 함께 호신용 휴대전화 관련 특허가 2000년 26건에서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05년까지 160여건을 기록했다. 1996-2005년 10년간 호신용 휴대전화 관련특허 출원은 총 165건으로 LG전자, 삼성전자, 팬택계열, SK텔레콤 등 국내기업이 130건(79%), 개인이 30건(18%)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 출원은 5건(3%)에 불과했다. 특히, 고음의 경보음을 발생, 치한 퇴치용 플래시 내장, 전기충격기 내장, 위급한 상황임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SMS) 또는 위급 상황이 촬영된 영상을 전송, GPS (Global Position System) 또는 LBS(Location Based System)를 이용해 긴급 메시지 전송과 함께 위급한 사용자의 위치까지 알려주는 휴대전화 등 다양한 호신용 휴대전화 기술들이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관계자는 “타 휴대전화와의 차별화를 강조하는 휴대전화 기업의 전략에 부응해 호신기능이 부가된 휴대전화 출원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7/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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