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과 ABS 합작투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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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지역에 20만-30만톤 플랜트 건설 검토 … PVC 사업 합작도 고려 LG화학 김반석 사장은 7월18일 중국에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합작 플랜트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김반석 사장은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중국 Yongxing 플랜트와는 별도로 화남지역에 현지기업과 손잡고 ABS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2007년 결론지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생산능력은 Yongxing 플랜트와 비슷한 수십만톤(20만-30만톤) 수준이며, PVC(Polyvinyl Chloride)도 중국기업과 합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반석 사장은 석유화학 부문에서 대규모 국내 투자계획은 없으며 BASF가 매각을 추진하는 울산 ABS 공장을 인수할 의향도 없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7/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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