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6주만에 1000달러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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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20-1030달러로 37달러 급등 … PP 45만톤 10월 가동 프로필렌 가격은 7월 셋째주 FOB Korea 톤당 1025달러로 37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시장은 한국의 Spot 공급이 거의 없어지는 등 아시아 전체적으로 수급이 타이트해 6주일만에 1000달러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는 PP(Polypropylene) 수요가 호조를 보이자 프로필렌 수급타이트가 유발되고 있다. Injection 그레이드 PP 가격이 CFR FE Asia 톤당 1360달러로 PP-프로필렌 가격 스프레드가 100-150달러에 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 정부당국이 아직까지 Ningbo 플랜트의 가동을 허가하지 않고 있어 매우 유동적인 상태이다. Formosa는 Mailiao 소재 No.2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9월3일부터 10월18일까지 실시할 예정인데, 프로필렌 생산능력이 45만톤에 달하고 있어 9월에는 수급타이트가 우려되고 있다. Formosa는 Mailiao 소재 No.1 에틸렌(Ethylene) 35만톤 크래커의 컴프레셔에 문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동을 중단하지 않고 2008년 정기보수 시점에 맞춰 수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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