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TAC필름 시험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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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 투자해 양산체제 발판 마련 … LCD 편광판용 국산화 기대 SK에너지는 대전 SK기술원에 TAC(Tri-Acetyl-Cellulose) 필름 시험공장(Pilot Plant)을 준공하고 앞으로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TAC필름은 LCD(Liquid Crystal Display) 편광판에 사용되는 원천소재로 그동안 일본 Fuji와 Konica Minolta가 세계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해왔다. SK에너지 관계자는 “200억원을 들여 4월 시험공장을 건설하고 시험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면서 “2008년이나 2009년 양산체제에 들어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제품을 국산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TAC 필름 시장은 2006년 1조2000억원 정도에 머물렀으나 LCD TV 시장 확대에 따라 2010년에는 2조4000억원으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K에너지는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 2차전지용 분리막(LIBS) 시장 진출로 정보ㆍ전자소재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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