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조8680억원으로 12% 증가 … D램가격 하락에도 출하 21% 증가 하이닉스반도체가 2/4분기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16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해외 유수의 경쟁사들이 D램 가격 하락 등 반도체 불경기 여파로 적자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체 강자인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와 함께 흑자를 기록했다. 하이닉스는 2/4분기 해외법인을 합한 기준으로 매출 1조8680억원에 영업이익 1090억원, 순이익 225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7월27일 발표했다. 2007년 1/4분기에 비해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4%, 76%, 48%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만 72%, 32% 감소했다. 하이닉스는 관계자는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한 D램 판매가격이 43% 정도 하락한 점을 감안할 때 원가 경쟁력과 기술력에 힘입은 양호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D램 판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출하량은 80나노 제품과 300㎜(12인치) 웨이퍼 생산 비중 확대로 1/4대비 21% 증가했다. 낸드플래시는 1/4분기 가격 하락에 따라 수요가 늘었으나 공급기업들의 생산량 조정에 따른 공급조절 효과와 일부 기업들의 공정전환 어려움으로 공급 증가가 제한돼 평균 판가가 1/4분기보다 25%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4분기 D램 생산 비중을 늘림으로써 2분기 낸드 출하량은 소폭 줄었다. 하이닉스는 하반기 D램 시장에 대해 “계절적인 요인과 더불어 윈도비스타 채용 증가, 신규 PC플랫폼 출시, D램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메모리 탑재 용량 증가로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기업들의 공정 전환과 생산비중 조정에 따라 공급 증가율은 둔화돼 전반적으로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낸드 시장은 계절적인 수요 증가와 함께 고용량 메모리가 필요한 신규 제품 출시로 수급 상황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D램에서는 66나노 공정기술로의 신속한 전환과 300mm 생산능력 확대로 D램 선도기업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낸드에서도 60나노, 57나노 공정으로의 전환을 통해 고용량 제품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3/4분기에 기존공장 증설과 업그레이드, 연구개발 등에 모두 8000억원 정도를 투자할 방침이다. 한편, 하이닉스는 본사 기준으로는 2/4분기에 매출 1조9420억원, 영업이익 420억원, 순이익 290억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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