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유화학기업 수익 9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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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상반기 국유기업 이윤 31.5% 증가 … 석유기업은 10.7% 감소 2007년 상반기 중국 국유기업들이 엄청난 이윤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국가재정부에 따르면, 2007년 상반기 국유기업의 이윤은 7535억위안(90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5% 증가했다. 특히, 철강업종의 이윤은 116% 급증했고 석유화학은 95%, 기계, 화공, 전력 등도 각각 73.6%, 63.7%, 59.4% 등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석탄은 28%, 자동차는 45.6% 증가했지만 석유업종은 10.7% 감소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국유기업의 효율성이 날로 개선되면서 이윤 증가폭이 커지고 있고 세금 납부실적도 비교적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국유기업 가운데 지방정부 기업의 이윤은 36.5% 증가해 평균 증가율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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