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피해규모 400억-900억원 추정 … 8월 생산량 3.5% 줄어 현대증권은 삼성전자의 기흥공장 정전사태로 인해 피해규모가 400억-9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8월6일 밝혔다.김장열 애널리스트는 “정전사태로 반도체 생산 라인의 가동이 일시 중단되면서 핵심 제품인 낸드 플래시의 8월 생산량이 3.5% 줄어들고 세계 낸드 플래시 공급량도 1.4%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8월4일 오후부터 웨이퍼 투입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앞으로 얼마나 빨리 정상 수율로 가동 되느냐에 따라 추가 손실 및 글로벌 공급량 축소 여부가 달라진다”면서 “수율 정상화 속도에 따라 공급량이 추가로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앞으로 5일간의 평균 수율이 정상 수율의 50% 수준이라고 추정하면 추가로 월 생산량 4.4% 손실과 1.7%의 글로벌 공급량 축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김장열 애널리스트는 “지금까지의 생산 피해규모는 400억원 수준이나 수율 정상화에 5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가정하면 피해규모는 900억원으로 늘어난다”고 강조했다. 현대증권은 예상보다 수율 정상화가 오래 걸리면 삼성전자의 투자의견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나 현재로서는 예상 손실액이 2007년 전체 영업이익의 1-2%에 불과한 만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삼성전자의 가동 중단이 경쟁기업인 하이닉스가 낸드 플래시 출하를 늘리는 시점에서 발생한 것이어서 하이닉스의 가격협상에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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