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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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 생성 열에너지 판매 … 이산화탄소 24만톤 감축효과 있어 경기도는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소각시설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국내등록을 추진한다고 8월7일 발표했다.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은 소각장에서 부수적으로 생산되는 열에너지를 온수나 전기 등으로 변환해 지역난방공사나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것으로 한전 등에서 전기나 온수 생산을 위해 화석연료를 추가적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CO2)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현재 운영중인 소각시설에 대해 등록기준을 검토하고 전기 또는 온수 공급처인 한전이나 지역난방공사와 협의해 화석연료 감축량을 산정한 뒤 10월 이전에 에너지관리공단에 감축사업장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경기도 공공소각장은 모두 23곳으로 이산화탄소를 500톤 이상 감축하고 2004년 1월 1일 이후 가동을 시작한 10개 사업장에 대해 우선 등록할 방침이다. 소각장이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장으로 등록되면 24만톤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고 정부로부터 톤당 5000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화학저널 2007/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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