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영업 턴어라운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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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8월8일 효성의 현재 주가수준이 투자매력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추고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실적을 통해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충족할 수 있었다”며 영업실적 개선배경으로 스판덱스 및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 이익률 개선, 중전기 부문 해외 수주 효과 가시화 등을 꼽았다. 또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 수준은 3가지 투자매력인 섬유부문의 흑자전환, M&A(인수ㆍ합병) 효과에 대한 기대감, 안양 호계동 부지 등 자산가치를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7년 하반기에서 2008년 상반기까지는 그동안 추진했던 M&A 효과의 실현 여부를 냉정히 확인하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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