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지방대학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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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육성위해 6년째 실시… 지방인재 육성 통해 지역발전 도모 한국쉘석유(대표 하종환)가 8월8일, 14일 부산지역 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한다.한국쉘석유는 지방대학 발전을 위해 부산의 동아대학교와 부경대학교, 해양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에는 동아대학교에 1500만원을 전달했고, 14일에는 부경대학교와 해양대학교에 각각 15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쉘석유의 하종환 사장은 “수도권에 비해 지역인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한국쉘석유가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성장ㆍ발전한 기업인만큼 부산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계속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쉘석유는 2002년 한국해양대학교를 시작으로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대학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한편, 한국쉘석유는 Royal Dutch/Shell의 일원으로 부산에 본사를 두고 1960년 설립돼 현재 자동차, 산업유, 선박용 윤활유 등 다양한 윤활유 및 그리스를 생산ㆍ판매하고 있다. <송주연 기자> <화학저널 2007/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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