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ㆍ베네주엘라 정유공장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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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5억달러 투입 공사 시작 … 2010년 하루 20만배럴 목표 브라질과 베네주엘라가 2007년 8월에 25억달러가 투입되는 대규모 정유시설 건설 공사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브라질 국영에너지기업 Petrobras는 “8월에 베네주엘라 국영석유기업 PDVSA와 공동으로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코주 레시페시에서 정유시설 건설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합작 정유시설은 2010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루평균 20만배럴의 정유능력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2005년 남미지역 에너지 통합을 위한 노력 차원에서 남미대륙 종단 천연가스 수송관 건설을 포함해 Petrobras와 총투자액이 100억달러에 달하는 13개 유전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세운 바 있다. 특히, 정유시설 건설 이외에 30억달러 수준의 베네주엘라 마리스칼 수크레 유전 천연가스 개발, 베네주엘라 오리노코강 일대 중질유 유전 개발 등이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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