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gen, 조직재생 지지체 3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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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성형ㆍ치료용 Maxpol-T 개발 … Beijing 병원 환자대상 임상 조직재생 전문기업 Maxgen(대표 최명은)이 조직재생용 생분해성 지지체(Bio-Degradable Scaffold) 3상 임상을 Beijing대 의과대 제1병원과 Beijing 해방군 총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2-3개월 이내에 임상을 모두 마칠 계획으로 임상 대상자는 어려서 남성호르몬 분비의 이상으로 고환 및 음경이 발달 되지 못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axgen은 2002년 한국법인 설립하고 2003년 7월 중국 Sichuan에 생산 공장과 R&D관련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2004년 4월에 1상, 2005년 4월에는 2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Maxgen의 조직재생용 제품 Maxpol-T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생분해성 고분자(Bio-Degradable Polymer)를 이용한 지지체(Scaffold)로써 자가진피조직(Dermis Tissues) 및 자가 지방조직(Adipose Tissues)의 세포(Cells)를 배양해 Maxpol-T에 적용한 피부성형 및 치료용 제품이다. 또 자가진피(Dermis Tissues) 및 자가 지방유래기질줄기세포(Adipose-Derived Stromal Stem Cell)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거부 반응 및 윤리성의 문제에 대해서도 문제가 되지 않는 기술로 국제 기준에 맞는 Clean Room 시설에서 안전하게 제품 개발 및 생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axgen의 생분해성 지지체(Bio-Deradable Scaffold)는 수술용인 원통형과 주사용인 Granules형, 특수형 등이 있다. <김 은 기자> <화학저널 200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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