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노조 임금협상ㆍ단체협약 회사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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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동조합(위원장 허한)은 2007년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갱신 등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전적으로 위임했다고 8월12일 발표했다. 노조는 8월10일 저녁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21층 회의실에서 허한 위원장이 남영선 사장에게 전달한 위임장을 통해 “동반자적 노사관계가 기업경쟁력의 원천이며 노사 상생의 길임을 재인식하고 미래지향적인 신노사문화를 정립하고자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일체의 사항을 위임한다”고 위임 배경을 밝혔다. 한화 노동조합은 1987년부터는 단 1건의 노사분규가 없는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해 왔을 뿐만 아니라, 외환위기 당시 등 회사가 어려울 때마다 자발적으로 상생협력의 모습을 보여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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