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 미국 중국산 장난감 1820만개 리콜 … 근본적인 대책은 없어 중국산 납성분 장난감 수입 판매원인 미국의 완구 대기업 마텔(Mattel)이 문제의 유해 완구를 잇따라 리콜한데 따른 집단 소송에 걸렸다.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제프리 킬리노 변호사는 8월20일 로스앤젤레스의 한 가정이 중국산 납성분 장난감으로 인해 자기네 자녀가 피해를 입은데 대해 마텔을 상대로 제소했다면서 집단 소송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킬리노는 중국산 불량 타이어로 인한 미국 피해와 관련해 제기된 소송도 맡고 있다. 킬리노는 마텔의 중국산 완구 리콜이 “첫 단계에 불과하다”면서 “마텔이 진정 사태의 심각성을 걱정한다면서 얼마나 많은 유아가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었는지를 조사해 근본적인 대책을 취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킬리노는 마텔이 리콜한 141만개의 납성분 장난감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유아를 치유하기 위한 기금 설치 등을 요구했다. 마텔은 리콜과 관련해 플로리다의 한 가정으로부터도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상태이다. 역시 집단 소송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바비 인형 메이커인 마텔은 8월14일 43만6000개의 중국산 장난감 자동차를 리콜했으며 그 2주 전에도 97만6000개의 피셔-프라이스 장난감을 역시 납성분 함유 문제로 리콜했다. 마텔이 리콜한 중국산 장난감은 모두 1820만개에 달했다. 마텔의 로버트 에커트 최고경영자는 앞서 리콜을 발표하면서 추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마텔 대변인은 집단 소송건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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