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온실가스 거래가격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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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2007년 봄 톤당 1유로 불과 … 2006년 CO2 19억톤 감축 유럽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가격이 폭락해 주목된다.EU(European Union)에 따르면, EU에서 ETS(Emission Trading Scheme)에 따라 거래되는 배출권 거래가격은 2006년 봄 톤당 28-30유로에 달했으나 2007년 봄에는 1유로(1.30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U 회원국들의 2006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8억9000만톤으로 기준년도 대비 6% 이상 감축했기 때문이다. ICF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06년 독일과 이태리가 목표치보다 약 1800만톤을 초과 달성했고 프랑스가 3200만톤, 폴란드가 4400만톤 초과한 반면, 영국은 4500만톤 부족했다. EU는 2006년 17개 회원국이 이산화탄소를 15억9300만톤 감축할 계획이었다. EU는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 감축할 계획 아래 2008-2012년 2단계 감축에 들어가고, 2013- 2020년 3단계 작업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1990년 배출량 기준 8%를 감축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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