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7달러 수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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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 0.70달러 상승 67.25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상승 8월27일 국제유가는 미국 휘발유 재고 감소전망에 따른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우려되면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88달러 상승한 71.97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33달러 상승한 70.9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0.70달러 상승해 67.25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8월17일 기준 미국 휘발유 수요는 976만배럴을 기록하며 2007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OPEC(석유수출기구) 사무총장은 시장의 수급은 현재 안정적이나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한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9월11일 총회에서의 증산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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