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야금야금 1030달러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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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FE Asia 1020-1030달러로 10달러 상승 … 9월말이 문제 PVC 가격은 8월 넷째주 CFR FE Asia 톤당 1025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PVC(Polyvinyl Chloride) 시장은 글로벌 수급타이트를 타고 소폭의 상승세를 지속해 2007년 최초로 1030달러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9월 거래가격이 CFR China 톤당 1020-1030달러로 8월 거래가격 990-1000달러에 비해 30달러 상승했다. 특히, 중동에서 FOB Taiwan 톤당 1030달러, FOB Korea 톤당 1080-1100달러에 거래를 받아들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여기에 타이완의 Formosa가 No.2 에틸렌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앞두고 No.1 크래커가 트러블을 일으켜 1주일 동안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PVC 플랜트의 가동률이 낮은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러시아도 Sayankkhimplast 플랜트의 가동중단으로 당분간은 PVC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중동의 Ramadan 휴일에 이어 중국의 쌍십절 휴일이 다가오고 있어 PVC 수요가 줄어듦으로써 하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표, 그래프: | PVC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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