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가공 "부도" 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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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PVC파이프 메이커인 평화프라스틱이 한보사태 이후 건설기업의 연쇄부도와 단기자금 상환압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부도를 냈다. 평화프라스틱(대표 이종호)은 신한은행 잠실지점에 돌아온 어음 2억5300만원과 제일은행 송파지점에 돌아온 1억5400만원을 막지못해 5월28일 최종부도 처리됐다. 평화프라스틱은 6월초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프라스틱은 PVC파이프와 이음관 등을 사용하는 건설기업들의 부도에 이어 최근 건자재 도매상 3개사가 연쇄부도를 내면서 이들 도매상에서 받은 어음이 종이조각이 돼버렸고, 4개 할부금융사가 단기자금 대출연장에 난색을 표해 자금압박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 | 평화프라스틱 경영실적 | <화학저널 1997/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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