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공급과잉에 BPA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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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olycarbonate)의 만성적인 공급부족이 해소되면서 가격도 94년이후 바닥세를 나타내고 있다. PC 가격은 94년 kg당 2800원에서 95년 3500원까지 치솟았고 96년 3400원대를 유지했으나, 96년 하반기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97년 상반기에는 2800원대로 떨어졌다. 이것은 삼양화성이 생산능력을 4월 1만6000톤에서 3만6000톤으로 증설한 것을 비롯, 세계 최대 PC 메이커인 GE의 증설물량이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세계 PC 시장점유율이 60%에 달하는 GE가 96년 미국의 19만8000톤 플랜트를 38만톤으로 증설함에 따라, 세계 PC 생산능력은 수요증가율 15%를 상회하는 20.6% 증가율을 기록했다. 세계적 공급과잉으로 Dow Chemical을 비롯 일본기업들의 저가공략까지 가세하고 있어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였던 가격하락이 지속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 PC 국내공급 추이 | PC 및 BPA 가격추이 | <화학저널 1997/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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