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11월부터 LED BLU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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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인치ㆍ17.0인치 추가 2008년 월 25만대 생산 … 메이저 공급 종합 전자디스플레이 부품기업인 우영(대표 박기점)은 11월 LED(유기발광다이오드) BLU(백라이트 유닛) 양산을 개시한다고 10월24일 발표했다.우영은 노트북 PC와 모니터용 13.3인치, 14.1인치에 이어 차후 모델로 15.4인치, 17.0인치 등을 추가해 2008년에는 월 25만대 수준으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우영은 “13.3인치, 14.1인치 제품은 국내외 메이저 공급 계약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앞서 우영은 LED BLU 제작의 핵심기술인 초박형 도광판의 자체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 메이저로부터 부품 적용 승인을 받았다. 특히, “거래처 중 1곳에서 2008년 출시할 노트북PC용 LCD패널부터 LED BLU 채택을 늘여가 앞으로 적용비율을 50%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혀 우영이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LED(Light Emitting Diode)는 실리콘(Si)에 갈륨(Ga)이나 인(P), 비소(As)를 더해 만드는 것으로 반도체에 전류를 흘리면 빛을 발하는 성질을 이용한 반도체 발광소자이며, BLU(Backlight Unit)는 LCD패널 뒤에서 빛을 쏴주는 광원 장치이다. <화학저널 200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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