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카바이드 PVC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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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하 감축 제조공법 개발 진행 … 카바이드공업 개혁추진 표명 중국은 석회석을 원료로 하는 아세틸렌 카바이드(AC) 공법 PVC(Polyvinyl Chloride)의 환경부하 감축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중국 클로르알칼리공업협회(CCAIA)에 따르면, 제조공정에서 수은을 사용하지 않는 PVC 제조법이 이미 실험실 수준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대폭적인 생산능력 증가이 이어지고 있는 AC(Acetylene Carbide) 공법 PVC도 최근 환경대책 코스트가 증가함으로써 경쟁력이 떨어져 기술혁신에 따른 코스트 감소를 꾀할 계획이다. 중국은 원유ㆍ나프타(Naphtha) 급등에 따라 경쟁 우위에 있는 AC 공법 플랜트의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해왔다. 2004년 이후 200만톤 이상의 신증설을 지속해 2007년 말에는 에틸렌 공법을 포함한 PVC 생산능력이 1500만톤에 달할 전망으로 AC 공법이 78%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AC 공법은 전력소비가 많은 제조법으로 전기요금 우대조치 재검토에 따른 전력코스트 상승이 에틸렌(Ehtylene) 공법 이상으로 타격을 받았고 중국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고조로 배수처리 등의 코스트가 증가하면서 에틸렌 공법에 대한 가격 우위성이 떨어지고 있다. AC 공법은 오래된 제조법으로 일본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은 보다 효율적인 에틸렌 공법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사상 최대의 원유가격 급등 현상이 일과성으로 끝날 것이라는 의견에 따라 AC 공법 코스트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AC 공법 PVC는 에틸렌 공법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국은 2006년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제출한 <카바이드공업의 구조조정 촉진에 관한 의견>을 통해 AC 공법 PVC의 우위성을 중시하고 카바이드공업의 개혁을 추진할 의사를 표명했다. 이미 중국은 비효율 소규모 플랜트를 폐기하고 환경부하 감축을 위한 제조법 개발도 단행하고 있어 AC 공법 PVC 경쟁력 유지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을 혼란시킨 요인으로 간주돼온 중국의 AC 공법 PVC는 에너지절약과 환경문제 대응을 통해 세계시장에서의 위치를 확보해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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