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간질환 신약기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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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ead Sciences에 2000만달러 수출 계약 … 상업화 후에는 로열티도 LG생명과학이 간질환 신약 기술을 미국 유명 제약기업에 수출했다.LG생명과학은 차세대 간질환치료제 LB84451의 기술을 미국 바이오제약기업 Gilead Sciences에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LG생명과학은 Gilead Sciences로부터 초기 기술 수출료 2000만달러를 확보했으며 개발 및 상업화 진전 단계에 따라 총 2억달러 규모의 기술 수출료와 함께 상업화 후 판매액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받게 된다. 또 Gilead Sciences는 LG생명과학이 판권을 보유하는 한국, 인디아, 중국 시장을 제외한 세계시장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LB84451은 임상1상 시험을 완료하고 초기 임상2상을 진행 중인 간질환 치료제로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간 손상과 간경화를 유도하는 세포사멸 효소인 캐스파제(Caspase)를 억제해 간 손상을 치료하고 간경화,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Gilead Sciences는 시가총액이 약 40조원에 이르고 2006년 매출액이 약 3조원 수준인 미국 유수의 바이오제약기업으로 다국적 제약기업 GlaxoSmithkline이 판매하는 B형간염 치료제 <헵세라>와 Roche의 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원개발자로 유명한 기업이다. LG생명과학 김인철 사장은 “간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Gilead Sciences와 협력을 통해 세계시장 상업화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7/11/08>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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