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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자용 호조에 고부가제품 개발 적극화 EP(Engineering Plastic)는 정보통신, 자동차 등 첨단산업의 핵심소재로 아시아, 특히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POM(Polyacetal)과 PPS(Polyphenylene Sulfide)는 전기·전자부품 용도를 중심으로 수요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용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POM·PPS는 우수한 물성을 바탕으로 용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어 앞으로 EP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PC(Polycarbonate)는 기존용도는 물론 자동차 관련 등 신규용도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며, 나일론(Nylon)수지 역시 자동차용을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 EP 생산기업들은 고기능 그레이드를 시장에 투입하는 등 아시아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원료가격 급등과 경기악화에 대비해 차별화와 다양한 용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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