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산업재해 100여건 은폐
|
대전노동청, 2005-07년 건수 늘어날 가능성 … 건강검진 사후관리 미흡 한국타이어가 최근 3년 동안 공장과 연구소 등에서 발생한 100여건의 산업재해를 은폐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12월6일 대전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최근 직원들의 잇단 돌연사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한국타이어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 2005년부터 최근까지 3년여 동안 대전 및 금산공장, 중앙연구소에서 발생한 100여건의 산업재해 사고를 관계기관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동청은 뇌심혈관계 질환 등 개인질환 유소견(특정 병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의견) 직원들에 대한 사후 건강관리가 미흡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청 관계자는 “현재 근로감독 결과에 대한 집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은폐된 산재건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며 “특수건강검진 대상인 직업병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작업전환 조치가 적절히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경미한 질병은 본인의 동의를 받아 치료비 지급 등의 방식으로 자체적으로 처리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적발된 산업재해 미보고 건과 관련해 행정관청의 처분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또 “뇌심혈관계 질환 유소견자에 대해 사후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인정한다”며 “일반ㆍ특수 건강검진과 질병 유소견자에 대한 모든 사후관리를 전문 종합병원에 의뢰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12/07>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안전/사고] 대산단지, 2025년 중대 산업재해 “0건” | 2025-12-16 | ||
| [안전/사고] SK에너지, 색으로 산업재해 방지 | 2024-12-11 |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가 망쳤다! | 2023-05-09 |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 후폭풍 여전 | 2023-04-1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부타디엔, 한국타이어를 원망한다! | 2023-0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