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ㆍSK, 쿠웨이트 정유공장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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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만5000배럴 Al Zour 프로젝트 입찰 유리 … 원유증류ㆍ수소생산 건설 쿠웨이트가 중동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정유공장 프로젝트에 한국 대기업 다수가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중동 석유전문지 중동경제조사(MEES)가 보도했다.MEES는 1월5일자에서 2007년 12월26일 종료된 입찰의 비공식 결과라면서 한국의 GS와 SK, 대우 및 현대가 부분별로 최저가 혹은 가장 적정한 가격을 제시해 해당공사를 수주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쿠웨이트는 하루 61만5000배럴 가량의 정제 능력을 가진 Al Zour 정유공장 프로젝트 입찰을 2007년 2월 연기한 바 있다. 연기 사유는 프로젝트 비용이 당초 예상보다 2배가 넘는 140억달러 가량이 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쿠웨이트국영석유(KNPC)는 5개 분야로 나눠 입찰을 실시했다. 입찰 결과는 2월 중순경 나올 예정이다. 핵심인 원유증류 부문은 GS건설과 일본 JCC 컨소시엄이 가장 유리한 가격을 냈으며 SK건설이 수소 생산 프로젝트에서 최저가를 냈다는 것이다. 탱크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대우건설이 최저가를, 항만수출설비 부문에서도 현대건설과 현대중공업이 가장 적정한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KNPC는 앞서 응찰기업 가운데 19사를 적합기업으로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들간에 컨소시엄이 형성됐다. 업계 소식통들은 2007년 9월 로이터에 KNPC가 미국 Fluor와도 20억달러 수준의 별도협상을 갖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세계 7위 석유 수출국인 쿠웨이트는 Al Zour 정유공장 건설 및 기존 미나 압둘라 및 미나 아흐마디 2개 정유공장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 하루 93만배럴 정유능력을 141만5000배럴로 확대할 계획이다. 쿠웨이트는 전세계 확인 원유 매장량의 10% 가량을 확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1/07>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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