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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확대로 자급률 향상 “시간문제” 중국의 에틸렌(Ethylene) 생산량이 2007년 1000만톤을 돌파함으로써 아시아 석유화학 지형이 급변할 전망이다.중국은 5개년계획의 석유정제·석유화학 생산확대 계획에 따라 단일 에틸렌 크래커의 평균 생산능력을 100만톤으로 확대하고 정유·에틸렌 생산의 일체화, 콤비나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Sinopec Maoming Petrochemical은 이미 에틸렌 생산능력을 100만톤으로 확대했다. 2010년까지는 Sinopec Yanshan, Secco, Sinopec Zhenhai, CNPC 산하인 Daqing, Lanzhou, Dushanzi가 각각 100만톤 수준으로 에틸렌 크래커 신증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Sinopec의 Wuhan 프로젝트와 CNPC의 Sichuan 프로젝트 등 내륙지방의 에틸렌 프로젝트도 구체화되고 있다. 대형 정유·에틸렌 프로젝트는 종래와는 달리 중국기술 활용을 지향하고 있는데, 핵심부분을 포함한 장치 제조와 건설기술 개발에 주력하면서 자체기술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신증설 프로젝트의 완료단계인 2010년에는 에틸렌 생산능력이 약 1800만톤에 달해 총 수요 2600만톤과의 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중국의 에틸렌 생산계획 | <화학저널 2008/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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